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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文化에 관한 의견

해뜨는날 2006. 4. 11. 09:29
 

술文化에 관한 의견

술을 먹고 실수하는 일이 많다.

최연희씨도 한 번의 실수로 이제까지 쌓아왔던 경륜이 무너져 버렸다.

단순한 실수로 눈 감아 줄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평범한 여러 사람들도 한번쭘은 술집에서 실수도 하고 여자를 만지기도 하였을 것이다.

나 또한 여러번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우리 한번 깊이 생각 해 보자.

나이가 20대,30대 또 40대에서 50대가 될 때는 인생의 깊이가 더해져 더 숙달되고

더 넓게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된다고 본다. 또한 더 절제되고 격이 있는 품성을 가

져야 된다.

공자가 말씀하시길 40대는 不惑  50대에는 知天命  60대는耳順이라하여 자기가 마음과 몸을 딱아

나이에 걸맞는 인격과 품성을 가져야 된다고 하셨다.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내공을 쌓아 인생의 참의미를 가져야된다고 본다.

40대나 60대나 똑 같이 생각하고 똑 같이 행동하면 되겠는가?

최연희씨는 한 집안의 어른이요, 한 당의 사무총장이다,

이런 사람이 20대가 하는 짓거리를 하면 누가 그를 존경하고 따르겠는가?

추한 짓거리를 하면 추한 사람이 되고, 격조높은 행동은 그를 격조있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나이 60세면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드리는 나이라 하셨다.